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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시리즈 겨울 슬랙스 사이즈 추천

상만두 2024. 4. 20.

247 시리즈 겨울 슬랙스 사이즈 추천

지난 여름 2박 3일간 머물렀던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내돈내산 숙박후기다.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4성급입니다. 네이버 평점은 4.15 호텔스 컴바인 평점은 7.2 트립어드바이저 평점은 45 부킹닷컴 평점은 6.910로 그리 높지 않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신식 호텔이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체크인은 1500, 체크아웃은 1100다. 지도와 같이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다양한 장점을 지닌다.

1. 오션뷰를 만끽할 있습니다.

 



247 시리즈 겨울 슬랙스 사이즈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수영장

호텔 4층에 위치하다보니 층은 낮지만 바로 앞에 해운대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오션뷰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려나? 수심은 1.1m라 점프는 절대 금지되고 있습니다. 복장은 모자수영모캡모자 중 1택와 수영복 착용이 필수다. 수영장에 모자도 없이 풀메이크업으로 들어온 젊은 여성 두 분이 있었으나 직원분께 퇴정조치 당했다. 또한 예쁘고 화려한 수영복은 바닷가에서 입는 걸 추천합니다.

가족 단위가 많고 거의 모든 무채색의 래쉬가드를 입는 분위기라 다소 민망할 있습니다. 규모가 크진 않다보니 탈의실이나 샤워장이 없습니다.. 수영장 화장실이나 객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와야하니 체크인 시 샤워가운을 미리 요청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디럭스 슈퍼트윈 하프오션뷰 룸컨디션

위 사진은 디럭스 슈퍼트윈 하프오션뷰 객실입니다. 체크인 후 입실을 하고 나면, 위와 같이 더블 침대가 두 개 있습니다. 바로 침대가 나오진 않고, 현관과 부엌, 옷장, 화장실을 지나치고 나서야 침실이 나올 정도로 넓은 객실입니다. 가족단위나 친구들과 단체로 오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부엌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혹 요리를 준비중이라면 미리 프론트에 기초 식기구를 문의하길 바란다.

정말 아무 것도 없음. 옷장에는 바지와 웃옷을 함께 걸 수 있는 옷걸이가 6개 가량 구비되어 있습니다. 왼쪽 구석에는 식탁이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조금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기다란 아일랜드 식탁 느낌입니다.

조세호가 론칭한 아모프레 청바지, 기죽지 말자고 작정하고 만든

 

조세호는 평소 키가 크지 않아 청바지를 사면 거의 모든 수선집에 가서 아까운 원단을 아낌없이 기부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너무 아까운 생시야각 들었지만 자기 같은 체형을 가진 사람들의 옷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떨 추어 버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2021년 코오롱 FnC와 파트너론칭을 합니다. 바로 그 브랜드가 아모프레입니다. 아모프레는 한국에 사는 남성의 평균 키인 168cm에서 173cm 사이의 체형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옷을 만든다고 합니다.

아모프레는 프랑스어로 자부심, 자존감, 자신감을 뜻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역시 조세호 다운 발상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사는 자신에게 좋은 옷을 입혀주어야 한다는 조세호는 참 재치 있고 창의적인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나름 조세호의 브랜드는 꽤 남성들 사이에 입소문이 낳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내부

호텔 구조가 조금 특이합니다. 흡사 리조트가 생각나는 자 구조이기 때문에 10층에서도 호텔 로비를 볼 있습니다.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통창 덕분에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포토스팟이라 생각됩니다. 독특한 구조로 인한 단점도 있는데, 그건 바로 엘레베이터와 동선입니다. 로비가 4층에 있었는데, 1층에서 로비까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후에 또 로비에서 객실까지 가는 엘레베이터로 갈아타야만 했다.

호텔이 가로로 넓고 미로같은 구조라 동선이 길어지고, 그 와중에 엘레베이터는 작고 느려서 불편했다. 게다가 인파가 몰리는 시간대면 늘 바닥과 복도가 수영장 물과 바닷물로 흥건해서 미끄러웠다.

마치며conclusion

조금 오래되었고 호텔 내부의 동선이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를 상쇄하는 장점이 더욱이 많은 호텔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부근에서 가족 혹은 친구들과 여럿이서 머물 계획이라면 적절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동차 없이 대중교통이나 도보에만 의존해야 하는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동백섬부터 더베이101, 해수욕장, 아쿠아리움, 암소갈비 등 걸어서 이동하지 못할 핫플레이스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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