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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9급 계리직이란 (업무 소개, 시험일정, 모집인원)

상만두 2024. 4. 21.

우정9급 계리직이란 (업무 소개, 시험일정, 모집인원)

저는 참으로 2023년도 시험을 치러 갔었는데요. 그때의 기억을 생각하며 약간의 꿀조언과 함께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시험을 치러 가면 정말 떨리더라고요. 지원자들도 정말 많아서 더 긴장되었어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원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전혀 후회되지 않아요. 더 이른 나이에 하루라도 더 빠르게 도전해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제일 커요. 아주 좋은 경험으로 생각됩니다.

 



우정9급 계리직이란 업무 소개,

동행정복지센터 근무환경 장점 단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시 빈부격차와 동 주민수에 따라 업무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동에서는 신청업무를 위주로 보육, 수급자, 노인, 장애인, 사례관리 등을 급수에 따라 나누어서 합니다.

초임때는 단순 신청업무지만 교육없이 당장 많은 복지정책의 신청 관련 지침을 숙지하는데 어렵고, 복지민원은 워낙 쎄기에 멘탈적인 부분에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급수가 승진함에 따라 사례관리, 긴급, 단체관리 등 단순 신청을 넘어 동의 어려운분들 사례관리, 단체 관리등 심화된 업무를 맡게됩니다.

본청 근무환경 장점 단점

모든 공무원의 특징이 인수인계가 없습니다.. 업무가 2년주기로 바뀌지만 사회복지직이어도 행정직처럼 같은 팀이어도 바로 옆 팀원 업무를 알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사회복지직이라고해서 사회복지쪽만 돈다해서 같은 업무를 또 맡을 경우는 거의 0프로에 가깝습니다.

본청은 사업을 맡아서 동을 움직여야하는 적극성 및 추진력, 보고서, 예산관리 등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전 업무 9시11시 30분

제대로 9시부터 우체국 업무가 시작됩니다. 9시 이전에 이미 기다리는 고객님들도 때때로 계십니다. 국마다. 고객이 몰리는 시간이 다른데, 제가 느끼기에 그나마 오전이 가장 한가할 때입니다. 선배님후배님들과 믹스커피도 마시고 주말 지낸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이네요. 만약 법원 우체국에서 근무한다면 이 시간도 쉴 수는 없는데요. 법원에서 보내는 특송 우편물들을 처리해야 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힘이 넘쳐서 버틸만한 오전 업무 시간입니다.

사회복지공무원 지자체 선택

보통 연고지를 기준으로 고르지만 나름의 주변 데이터를 종합하여 보면, 작은시구없는 시는 업무분장 불분명, 다양한 근무지 근무불가, 공무원 1명당 많은 예산 및 사업수, 종류가 많고 각 업무 민원수는 적음, 시청동 번갈아 근무 큰시경기도, 서울시 등는 확실한 업무분장, 다양한 근무지, 공무원 1명당 적절한 예산 및 사업수 그러나 사업당 민원수는 많음, 클 수록 구자청 시청에서의 근무가능성 희박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인 성격은 이렇습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승진 적체는 대부분의 지자체가 많기때문에 승진으로 생각지 마시고 나의 성향에따라 소신 지원하시면 되겠습니다. 채용인원수가 많든 적든 커트라인은 매년 달라지기에 의미없습니다.고 생각합니다.

점심 및 휴식 시간11시 30분 12시 30분

점심을 먹는 시간은 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2 인국은 점심시간에 완전히 문을 닫을 수도 있고요. 규모가 좀 크다면 교대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저는 2 인국에서 근무한 적이 없어서 5인 이상국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보통 1시간 점심시간은 온전히 지켜지는 편입니다. 점심시간에 고객이 몰린다고 휴식 반납하고 창구에 앉지는 않았어요. 최근 들어서 전면적으로 점심시간에 문을 닫히는 우체국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로 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이 되었으면 합니다.

휴식시간이 주어지긴 하지만 휴식 장소는 없는 곳이 많습니다. 저는 박스 모아두는 창고에서 쉬거나 다른 건물 가거나. 좀 열악합니다.

장점과 단점

장점

우정행정직은 일행직 대비 커트라인이 낮고, 연차가 쌓일수록 고객과 상대해야 하는 민원의 빈도가 적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빈도가 적을 뿐이지 강성민원인 경우 팀장실장급 직원이 담당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체국 업무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인수인계로 골머리 썩을 일이 많지 않습니다. 타 행정 직렬에 비하면 큰 장점인 듯하네요.

단점

은근히 신체를 써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우체국의 특성상 굉장히 바쁠 시기가 있는데요. 보통 명절이나 김장시즌, 선거 때는 정신없이 바쁩니다.

이런 경우 행정직도 남녀노소 없이 서로 도와서 일을 해야 합니다. 또한 연차가 적을 경우에는 창구업무를 보게 되는데요. 분주한 우체국인 경우에는 하루에 수십백명 이상의 고객을 응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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