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25가지 다년생 식물 추천
그늘을 애호하는 식물은 숲의 하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햇빛이 거의 들지 않는 환경에 적응합니다. 큰 나무와 관목의 캐노피는 숲 바닥에 도달하는 햇빛의 95를 차단하기 때문에, 하층 식물은 극소량의 빛을 사용해 광합성을 하고 번식하도록 진화했습니다. 나무, 건물, 울타리 및 그 외 구조물이 아무것도 자라지 않을 것 같은 그늘진 곳을 제작하는 정원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햇볕이 잘 드는 식물만큼이나 독특하고 보기 좋은 저조도 식물에 관해서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그늘진 곳에 나무를 심기 전에 시간을 내어 해당 지역의 그늘 조건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레몬밤멜리사 오피시날리스
꿀벌과 다른 수분 매개체가 애호하는 레몬밤은 주름진 난형 잎으로 정원에서 멋진 시트러스 향을 발산합니다.
갓 자란 잎이 가장 향기가 좋으므로 정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서 새로운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한 레몬밤은 샐러드, 수프, 소스, 차, 포푸리 등을 제작하는 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레몬밤 잎을 활용하는 더 멋진 방법을 소개합니다.
햇빛 관리 방법
기본적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온 수종인 만큼,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데요. 그럼에도 강한 직사광선은 거북알로카시아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커튼 너머의 약한 햇빛이나, 오전햇빛만 보는 등 일조량관리를 어느 정도 해주시는 것이 튼튼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히려 내음성이 좋아 빛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도 잘 버티는 편이지만, 그래도 겨울을 제외한 성장기 때에는 빛을 봐줘야 곱게 키울 수 있습니다.
거북알로카시아 잎이 시들 때 대처방법
1. 알로카시아는 추위에 약합니다. 그래서 막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서리에 맞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서리 한 번으로 전부 시들 수 있습니다. 2. 또한 과습에도 약한 편인데요. 과습으로 의심되면 뿌리의 썩은 부분을 떼어내시고, 일주일간 물꽂이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봄이나 가을 같은 성장기에는 물꽂이 후 상태가 괜찮아지면 바로 흙에 심어줘도 되는데요, 겨울에는 생장이 약한 시기이기 때문에 배양액을 넣어 수경재배를 몇 주간 더 하시고, 완전히 건강을 되찾았을 때 흙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그늘을 위한 과일 채소
과일과 채소 식물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지만, 낮 동안 그늘에 있어도 견딜 수 있는 품종도 몇 가지 있습니다
14.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오피시날리스)
대부분의 식용 다년생 식물과 마찬가지로 아스파라거스도 첫 수확을 하기까지 2~3년의 성장 기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일단 아스파라거스가 자리를 잡으면 앞으로 수년 동안 식량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오늘 하루 종일 약간의 그늘을 견딜 수 있습니다.
콜레우스 플렉트란투스 스쿠텔라리오이드
빅토리아 시대부터 교배와 육종을 통해 탄생한 콜레우스는 진청색을 제외한 무지개의 모든 색을 아우르는 여러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난형 톱니 모양의 잎의 생생한 색상은 직사광선을 받으면 칙칙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콜레우스는 정원의 어두운 곳에 더 잘 어울립니다. 서늘한 기후에 사는 정원사는 물에서 꺾꽂이를 번식시켜 실내에서 관엽 식물로 키우다가 이듬해 봄에 다시 심어 겨울을 날 수 있습니다.
점박이 죽은 쐐기풀 Lamium maculatum
돗자리를 형성하고 저성장하는 다년생 식물인 점박이 쐐기풀은 정원에서 가장 어둡고 습한 곳에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약 12가지의 점박이 죽은 쐐기풀 품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가장자리를 따라 녹색으로 물든 하트 모양의 은빛 잎이 있고 금어초를 연상시키는 연분홍색에서 진한 보라색 꽃이 산발적으로 피어납니다.
플랜트 왓치Plant Watch
플랜트 왓치는 식물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해부하는 어플입니다. 식물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적절한 물과 영양분을 제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여 식물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식물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분석하여, 식물의 성장 속도와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식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백리향백리향과
백리향은 줄기를 따라 길게 뻗은 작고 뾰족한 회녹색 잎을 가진 직립형 목본 허브입니다. 향이 강해 사계절 내내 특유의 고소한 향기로 정원을 가득 채웁니다. 연한 보라색 아니면 핑크색 꽃이 활짝 피기 직전에 수확한 가지가 가장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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