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억 임금체불 대유위니아 박영우 회장, 국감장에 절대로 세우겠다
경제,금융 딤채 위니아, 36억원 규모 만기어음 부도 발생대유위니아조직 계열사들 줄기차게 법정 관리 대유위니아 제공 경영난과 대규모 임금 체불이 발생한 대유위니아조직 계열사들이 법정 관리에 들어갑니다. 경영난으로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대유위니아조직 계열사 위니아옛 위니아딤채는 36억2574만원 크기의 자사 발행 만기어음 부도가 발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에어컨을 비롯한 주방가전, 생활가전 등을 출시하는 전자물품 업체인 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딤채로 브랜드가 대중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니아의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손실은 6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437억 원보다. 적자가 확대됐습니다. 상반기 말 기준 자본잠식률은 374를 기록했다. 위니아는 서울회생법원의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 결정으로 채무 연장 및 변제를 할 수 없어 결제가 미이행됐다며 관련 법령상 지급제한 사유로 어음이 부도 처리됐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 조직 향후 방향
박영우 대유위니아조직 회장이 줄도산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서울회생법원에 경영관리 치유 및 향후 계속기업으로의 가치 보전을 목적으로 위니아전자옛 위니아대우는 지난달 20일, 통신장비 업체 대유플러스는 25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이후 위니아가 3번째로 회생절차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법정관리를 받으면서 기업을 회생하기 위해 여러 가지 구조조정과 개편을 실시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그리고 박 회장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대유에이텍의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그룹의 골칫거리로 전략한 생활가전 사업 비중을 줄이고, 자동차 부품 사업 위주로 지배구조를 재편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됩니다.
대유위니아 조직 생활가전 기업 부도 상황
대유위니아 조직 계열사들의 부도 위기는 생활가전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해지면서 연쇄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695억 원의 영업 적자를 냈습니다. 벌써 지난해 영업 적자 437억 원을 넘어선 수준이고, 부채비율은 763.7까지 치솟는 등 경영난이 심각해졌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위니아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위니아전자 영업손실 규모는 2019년 45억 원 수준에서 2021년 175억 원으로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감사의견 거절까지 받아 재무제표를 공시하지 않았습니다.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는 지난달 21일 근로자 412명에 대한 임금 및 퇴직금 302억 원을 체불한 혐의로 검찰 구족된 상태입니다.
제2의 IMF 오나 17년 만에 부자 될 기회?
대유위니아조직 줄기차게 법정관리도 문제지만 현재 이자도 못 내는 좀비기업들이 대기업 12곳, 중견사업체들 60곳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대기업 12곳이 무너지면 그에 딸린 많은 중소기업들이 무너질 것입니다. 실상은 수백 개에서 수천 개 기업들에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를 못 갚은 이유는 고금리 때문입니다. 금리가 높다. 보니 기업이 물건을 팔아서 갚아야 하는데 소비가 예전보다.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금리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이런 기업들에게 계속 대출을 해줬다는 것입니다. 1년 전에 조금은 10조 원을 대출했는데 계속 갚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겁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정부에서도 인지하여 한국은행에서는 내년이 더 위험하다고 하여 집중관리에 들어가겠다고 합니다.
댓글